[통역 실적] '요코하마 플라워 & 가든 페스티벌 2026' KINCHO(킨초) 부스 밀착 통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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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 실적] '요코하마 플라워 & 가든 페스티벌 2026' KINCHO(킨초) 부스 밀착 통역
파시피코 요코하마(PACIFICO YOKOHAMA)에서 열린 대규모 원예·조경 박람회 '요코하마 플라워 & 가든 페스티벌 2026'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일정은 일본 국민 브랜드 KINCHO(킨초)의 원예 파트 바이어 상담을 전담하는 건이었는데요. 화학 성분, 비료 등 원예 특화 전문 용어가 오가는 B2B 세일즈 현장에서 통역사가 구체적으로 어떤 역할을 했는지 실제 수행 사례를 바탕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모기향과 살충제로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KINCHO가 이번 요코하마 플라워 전시회에서는 'KINCHO 園芸(킨초 원예)'라는 타이틀로 화훼·원예 전용 라인업을 대대적으로 선보였습니다.
장미 전용 프리미엄 관리제부터 식물 활력제, 각종 진딧물 및 해충 방제 스프레이까지 부스에 진열된 제품군이 워낙 다양했습니다. 방문하는 바이어들에게 각 제품의 스펙과 성분을 오차 없이 전달하고, 실질적인 거래로 이어지게끔 서포트하는 것이 이번 통역의 핵심 과제였습니다.
전시회 기간 내내 킨초 부스에 상주하며, 현장을 찾은 국내외 화훼 농가 및 유통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릴레이 세일즈 통역을 수행했습니다.
【주요 통역 지원 내용】- 원예·화학 전문 용어 대응: 비료의 성분 비율, 병충해 방제 원리 등 복잡한 제품 스펙을 딜레이 없이 전달
- B2B 맞춤형 세일즈 조율: 바이어의 농가 규모에 맞춰 제품을 추천하고, 수출입 단가 및 MOQ(최소주문수량) 등 실무 조건 협의
- 현장 의전 및 유연한 대처: 예고 없이 방문하는 VIP 바이어 응대 및 부스 내 동선 안내
식물 보호제나 화학 비료는 성분 하나만 잘못 통역해도 큰 오해가 생길 수 있는 민감한 품목입니다. 사전에 카탈로그를 꼼꼼히 체크해둔 덕분에, 바이어의 딥한 질문에도 킨초 측 담당자의 세일즈 의도를 살려 매끄럽게 답변을 유도할 수 있었습니다.
화훼 전시회 특성상 현장은 상당히 분주하고 소음도 컸습니다. 쉴 틈 없이 이어지는 스탠딩 미팅 탓에 체력 소모가 컸지만,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차분한 톤을 유지했습니다. 일본 현지 직원분들과도 손발을 잘 맞춰 바이어들이 상담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전시회 부스 통역은 단순히 어학 능력이 좋다고 해결되는 자리가 아닙니다. 우리 회사의 제품을 어필하고 계약을 따내야 하는 '영업의 최전선'이기 때문입니다.
- 분야 이해도: 취급 품목(화훼, 농자재 등)에 대한 백그라운드 지식이 있어야 겉돌지 않는 통역이 가능합니다.
- 돌발 상황 대처: 불특정 다수를 상대하는 박람회장 특유의 혼잡함 속에서도 페이스를 잃지 않아야 합니다.
- 비즈니스 매너: 일본 특유의 정중한 비즈니스 화법과 현장 의전 체득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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